2023.05.30 Day 26 학습일지 _ Persona 설정 |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: PM 2기

 

오늘의 학습 스케줄
2023.05.30

13:00~15:00: 사이드 프로젝트 - QA + 진행상황 공유
15:00~17:30: 실습프로젝트 회의 - 페르소나 2명 설정 및 작성
19:00~22:00: 실시간 강의 - 기획자가 하게 될 BM 설계

오늘은 사이드프로젝트 회의를 빠르게 마치고 BM 설계와 관련된 강의를 듣는 날! 이틀 뒤인 목요일 강의 시간엔 지난 실습 프로젝트의 아이디에이션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피쳐화, 구조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셨다..저번에 한 달치 학습 진도를 썼다가 분량조절 실패로 앞으론 하루에 한 개의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!!!!!

 

* 실습 프로젝트 - 페르소나 설계

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우리 '아무튼'조는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. 오늘은 페르소나를 작성하는 날이었는데, 가장 대중적인 유저를 대변하는 '힙지망생'과 이미 힙한 장소를 잘 찾아다니는 '힙스터'로 페르소나를 두 명으로 구분해 작성했다.

1. 힙스터 지망생 페르소나, 사진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얼굴로 쓰여졌다..

2. 힙스터 페르소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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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기획자가 하게 될 BM 설계 

로아스가 높다: 광고비를 적게 투자해도 상품성이 좋음/ 리텐션이 낮으면, PMF찾기에 실패한 것 / PMF 설문: 정성적 데이터를 찾을 때 활용되는 설문, 실무에서 잘 쓰이진 않는다고 하셨다

 

 

* PRETOTYPING (프리토타이핑) 

프로토타이핑과 비슷하지만 목적이 다름, 비즈니스적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데모 페이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/ 맥북 프리토타이핑: 목업(Mock-up)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이 제품이 얼마일지 질문하고, 확인하는 과정

 

프로토파이를 사용해 프로덕트 없이 23억 유치한 Typed

 
몇 가지 피쳐를 담은 UI를 여러 광고를 통해 공유하고
+ 오픈 전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사용자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와 확률 등을 미리 검증해볼 수 있음

이런 노코드 툴을 통해 웹사이트를 만들어 PMF를 애자일하게 검증해볼 수 있음 / 요즘은 소프터라는 툴이 쉽고 잘되어있어서  모두의 노코드라는 노코드 커뮤니티도 있음!! 

 

강사님이 말씀해주신 최고의 BM. 3가지중 2개가 결국 인적자원과 관련되어 있다..

 

* OKR (KPI, OKR misssion)

OKR

 

 

* 마지막 내 생각 정리

- 강사님께서 UI의 구성, 사용성만 강조하시는게 아닌 PM으로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강조해서 커리큘럼을 짜주신 덕분에 오늘 강의도 매우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~!! 
- VC에서 투자를 결정할 때 보는 IR자료들도 많이 보여주셨는데 그건 대외비라 블로그에 실을 순 없어 아쉬웠지만 ... 강사님께서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만을 알려주시는 게 아닌 실무에서의 실제 경험, 지금 잘 나가는 서비스들이 과거에 겪었던 우여곡절 등을 생생히 공유해주셔서 유익했다.
- 비단 강사님 강의 뿐만 아니라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, 온라인 강의들을 들으면 인풋을 매일 끊임없이 받게 되는데 이런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지금 나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추려내고 저장할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더더욱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.. 일단 이렇게 글로라도 기록하는게 최선 🥲
- 디자이너 출신이신 강사님이 기획자, PM을 거쳐 컨설턴트가 되신걸 보면 나도 10년 뒤쯤엔 강사님만큼의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?와 같은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. 제조업 도메인의 제품디자이너(industrial designer)로서 일했을 때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다. 앞으로도 열심히, 꾸준히 해야지~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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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오늘 새로 알게된 용어, 개념 ]

 

** HARD SIDE

: 플랫폼을 구성하는데에 꼭 필요한 요소 = 하드사이드

** 디커플링

: 분리, 해체

** Stickiness (DAU/MAU) 

: 딱 붙어있는 정도! 매일 서비스를 쓰는 유저 비율, stickness가 높을수록 유저 충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(특히 커뮤니티서비스에서 강조)

** TAM / SAM / SOM

: TAM(Total Addressable Market) _ 전체 시장
: SAM(Service Available Market)_ 유효 시장
: SOM(Service Obtainable Market)_ 수익 시장

** ARPU

: 유저 한 명당 갖는 가치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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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강사님 추천 사이트, 책 목록 ]

- DART (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전자공시시스템): https://dart.fss.or.kr/
(재무제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들이 어떤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.)
- 혁신의 숲 (스타트업의 성장분석 플랫폼): https://www.innoforest.co.kr/?utm_source=google&utm_medium=cpc&utm_campaign=brand&gclid=CjwKCAjwvdajBhBEEiwAeMh1U5T1M0MvNnoisHDEiIjWlPT9eJKdk8v3lJJyk-t93s9QtS0yjAw4pRoCEgsQAvD_BwE
- VC관점에서의 IR 팁: 추후 제공
- ChatGPTers 그룹: https://www.chatgpters.org/home
- 이재용 회계사(재무제표 분석왕)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ZV0bEdIcgY